《미드추천》초능력물 드라마 엄브렐러 아카데미 추천!!

 


일단 오늘 추천하고하는 미드 엄브렐러 아카데미는 액션, 판타지, 슈퍼히어로 장르로 그래픽 노블의 엄브렐러 아카데미를 드라마화 한 것입니다. 스티븐 블랙먼이 제작하였습니다. 주 된 내용은 초능력을 가진 멤버들이 인류의 파멸과 종말을 막기 위해 노력을 하는 내용입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1은 2019년 2월 15일에 공개가 되었고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마무리가 됩니다. 엄브렐러 시즌2는 2020년 7월 31일에 공개가 되었고 역시 10개의 에피소드로 마무리가 되어있습니다.


엄브렐러 시즌3는 제작 확정은 되었다고 뉴스 기사에서 봤습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는 넷플릿스에서 정주행 하시면 됩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1의 줄거리는 대충 이러합니다. 한 대부호가 같은날 태어난 여섯명의 초능력 아기들을 입양을 합니다. 어떤 의도가 있었는지는 나중에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슈퍼 히어로팀 엄브렐러 아카데미를 만들어냅니다.


한순간에 유명해진 이 초능력팀은 성인이 되고 각자만의 자기 할일을 찾아서 생활을 하고 있다가 세계의 파멸 징조가 나오자 한두명씩 모이기 시작하며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서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면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1 등장인물 출연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떠한 초능력이 있는지 궁금하실겁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 1 출연진 등장인물

 


왕좌의 게임 시즌7에서 딕콘 탈리 역할을 맡았던 톰 호퍼는 스페이스 보이 또는 루서 하그리브스 역할을 맡았습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넘버 1이자 리더로 덩치를 보면 알겠지만 그의 초능력은 괴력입니다. 나중에는 신체가 변하게 되는데 탱크 포탄이 바로 옆에서 터져도 그는 멀쩡할 정도로 저항력도 가지고 있어서 몸으로 때우는건 그가 넘버원인거 같습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 형제들이 모두 떠날 때 아버지의 곁에 남아서 명령을 따르는 우직함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나중에는 포고의 피에 특수한 이상한 혈청을 맞아 털이 북실 북실한 북실이가 됩니다. 앨리슨과 썸을 타나 싶었으나 나중에는 헤어지게 됩니다.

 

 


데이비드 카스타네다는 디에고 하그리브스 역할을 맡았습니다. 별명은 크라켄이며 초능력은 투사체 조종으로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1에서는 단순히 금속 칼을 다루며 금속 칼로 적을 암살 및 관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2에서는 총알도 휘게하는 능력을 보여 업그레이드 된거 같습니다. 아마 금속을 다루는 능력이 정확하지 않나 싶습니다.


톰 호퍼가 no.1이였으면 크라켄은 no.2 역할로 형제들 중에서 아버지를 가장 원망하며 저주합니다. 애정결핍 증상이 보이는게 어머니 역할을 맡았던 로봇 그레이스를 정말 어머니처럼 극진하게 따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카데미를 나온 후에 경찰이 되려고 하였으나 여러모로 정상적인 경찰이 될 수 없었던 그는 자경단을 하다가 다시 합류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약점은 주사 공포증....


에미 레이버 램프먼은 앨리슨 하그리브스 역할을 맡았습니다. 루머라고도 불리우며 넘버3 역할입니다. 초능력은 일시적으로 조종 및 최면을 거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1에서 아카데미를 떠나 유명한 배우가 되었으며 결혼도 하고 딸도 낳았지만


능력을 한번 잘못써서 양육권을 빼앗기고 결혼생활 자체가 파탄이 나는 신세가 됩니다. 나중에는 바냐에 의해서 거의 죽기 진전까지 당하고 죽을뻔 하다가 살아남지만 목소리를 잃게 됩니다. 성대를 다쳤는데 시즌2에서는 이게 회복이 되기 시작합니다.


로버트 시한은 세이앙스/클라우스 역할을 맡았습니다. 넘버4이자 네크로멘서로 망자를 보고 대화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능력 중에서 가장 기괴한 능력이자 가장 불쌍한 역할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고통 받습니다. 아버지가 클라우스의 초능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강제로 공동묘지에 가두어버리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하여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며 망가지게 됩니다.

 

이후 자기 능력을 혐오하게 된 클라우스는 제정신 일 때 자꾸 망자들이 나타나며, 망자들이 제 모습으로 찾아오는게 아닌 죽었을 때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도저히 맨정신으로 버티지 못한 그는 술을 먹다가 그걸로 안되자 마약을 섭취하게 되고 아카데미를 떠난 그는 마약 없으면 살지 못하는 마약 중독자가 됩니다. 나중에는 망자를 현실로 불러오는 능력으로 업그레이드(?) 각성이 됩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2에서는 사이비 교주로 활동하다가 쫒기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부러운 초능력이 바로 넘버 파이브의 능력입니다. 공간과 시간을 뛰어 넘을 수 있는 먼치킨 및 캐사기적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토니 스타크 뺨을 칠 정도로 화려한 언변을 지니고 있습니다. 작 중에서 넘버 파이브가 차지하는 비중은 굉장히 큰 편이며 넘버 원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고 사실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실질적인 주인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중이 큽니다. 겉으로는 한 고등학생이 되어보이는데 실제 나이로는 58세로 형제 중에서 가장 연장자입니다. 그리고 머리도 좋고 지능도 좋아서 참모격으로 작전 등을 제시하는 편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누구한테도 가리지 않고 독설을 해댄다는 것...?


저스틴 민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 겸 사진가로 한국명 이름은 민홍기로 벤 하그리브스 역할을 맡았습니다. 능력은 괴물 촉수를 소환하는 능력으로 이미 사망한 상태로 등장을 하여 클라우스의 곁을 따라 다닙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 2에서는 살아있는 상태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바냐 하그리브스는 엘렌 페이지가 역할을 맡았는데 이 역할을 설명하다보면 스포일러가 너무 많아서 패스처리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능력이 없는 상태로 나오지만 나중에는....... 음...... 아무튼 패스 합니다.


이렇게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1 시즌2 등장인물과 줄거리에 대해서 대충 살펴봤습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3 너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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