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후속 날아라 개천용 인물관계도 및 주요등장인물 정리!!

 


신작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방송사 : SBS

방송시간 :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횟수 : 16부작

장르 : 법정 코미디

배우 : 권상우, 배성우, 김주현, 정웅인, 김응수, 조성하, 김갑수

​간단 줄거리 : 억울하게 누명을 쓴 법의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변호사 태용(권상우)과 기자 삼수(배성우)의 뜨거운 이야기. 인간의 존엄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가 시작되는 드라마!

 

 

인물관계도

 


간단하게 드라마의 소개와 줄거리를 봤으니 이제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인물관계도 입니다. 태용과 삼수가 파트너가 되는 이유와 대립하는 4명의 사람들을 주목해야겠네요.

주요등장인물


배우:박태용(권상우)

출연:날아라 개천용 SBS

나이:39세

직업:변호사

눈에 안 보이는 걸 보고, 들리지 않는 걸 들어야죠! 기자, 변호사는 그런 일해야 합니다. 빤히 보이는 건 누구나 다 합니다.

변호사가 된 이유 : 나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이 더 잘나가다니, 한 번에 뒤집을 건 고시뿐. 별명 : 국선 재벌.

엄마가 사망한 10대 후반, 학교를 그만두고 방황을 시작했다. 고향 양식장에서 일하며, 영혼보다 물고기 몸집을 키우며 살았다. 대학으로, 도시로 나간 친구들은 잘나가는데 태용만 언제나 그 자리.


배우:박삼수(배성우)

출연:날아라 개천용 SBS

나이:38세

직업:기자

내가 잘한 일을 내 입으로 말하면 하수, 남들이 말하게 하는 건 중수,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세상이 다 알게 하는 건... 고수? 땡! 정답은 삼수, 박삼수!

기자를 하는 이유 : 나쁜 놈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 때문. 그보다는 관심받고 싶어서.

별명 : 에스대. 포항 보신탕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늘 살생과 붉은 피를 보고 자랐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한글을 겨우 깨우쳤다. 초중고 내내 전교 꼴등.

 

 


배우:이유경(김주현)

출연:날아라 개천용 SBS

나이:30세​

직업:뉴스앤뉴 기자

신입기자로 입사하자마자, 박삼수와 강릉 출장을 떠나 정명희 사건으로 첫 특종을 했다. 금수저 출신이지만 타인에 대한 공감력이 뛰어나고, 취재를 시작하면 물불 가리지 않고 씩씩하다. 유경은 가진 것 없고, 가방끈 짧아, 내세울 것조차 없는 태용의 뜨겁고도 정의로운 활약에 심장이 뛰곤 한다. 이것은 존경인가, 사랑인가. 가끔 자기도 헷갈린다. "법정 드라마 주인공처럼 멋있었어요!


배우:장윤석(정웅인)

출연날아라 개천용 SBS

나이:45세

직업:대검 부부장 검사

노숙소녀 사건 봤잖아. 그 이슈 며칠이나 갔냐? 그거 정치적 사건이었으면 난리가 났겠지. 죽은 애가 부잣집 딸이었으면 더 대박이고. 여기 들어와서 보니까... 이 사람들 장난 아니야. 너랑 고졸 박태용이 뭉친다고 될 일이 아니라고. 너, 그거 하지 마. 태용처럼 전라도 시골 흙수저 출신이지만 공부 하나 끝내주게 잘해 신분 상승. 초임지가 서울중앙지검인 엘리트 검사. 딱 한 번 인사에서 물먹어 삼정 지방검찰청에 발령.


배우:강철우(김응수)

출연:날아라 개천용 SBS

나이:65세

직업:서울시장

내가 숙제 하나 낼 게. 그놈들 영원히 허튼 소리 못하게 하는 방법... 찾아내서 일주일 뒤에 보고해. 평생 겸상은커녕 마주칠 일도 없는 그 잡범들 때문에 지금 몇 명이 골머리 앓는지 알지? 빈민가 출신으로 정유 업체 CEO까지 출세 가도를 달렸다. 경제를 화두로 서울시장 찍고 대권을 잡으려는 집념, 성공의 화신. 사기, 횡령, 배임 등 전과 7범이지만 “모두 새빨간 거짓말 모략”으로 치부해 버리는 이상한 신념.


배우:조성하

출연:날아라 개천용 SBS

나이:66세

직업:대법관

진보-보수, 좌우 모두에게 존경받고 원만하다고 평가받는 판사. 그 덕에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파격적으로 거론되는 인물. 그의 완벽한 이력에서 삼정 시 3인조 사건 오판은 치명적 약점이 되는 듯했다. 하지만 박태용-박삼수의 활약으로 드러나는 그의 약점은 한두 개가 아니다. 무식하고 교양 없는 강철우가 대한민국 '넘버원'을 꿈꾸는 게 배가 아픈데, 여기에 고졸 박태용마저 감히 덤비다니. 더 이상 치욕을 견딜 수 없어 열이 뻗친다.

 

 


배우:김형춘(김갑수)

출연:날아라 개천용 SBS

좀처럼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대한민국 법조 설계자. 대권 후보를 비롯해 국내 정재계 여러 유력 인사들이 그에게 자문을 받고 있다. 공직에서 물러나도 늘 아침 6시면 일어나 서재에서 일하는 지독한 노력형 인간. 태용-삼수의 싸움에서 점차 드러나는 그의 실체는 놀랍다. 군사 독재 시절 중앙정보부 대공 국장을 했던 실력자. 여전히 한국을 주무르는 능력자. 넘버원을 꿈꾸는 철우도, 넘버 쓰리에 오르려는 기수도, 형춘에 비하면 모두 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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