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대한 모든 것 쉽게 정리 해보자!!

비트코인에 대한 모든 것 쉽게 정리 해보자!!

 

비트코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도 안 들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 때 비트코인이 광풍을 불면서 비트코인이 뭔지도 모르면서 투자하는 사람까지 있었으니 말이다. 세상은 돌고 돈다던가 지금 또 다시 비트코인이 핫하다. 다시 너도나도 비트코인을 사고 있다. 비트코인 1개당 금액은 4천만원을 넘는다. 4천원 아니다. 사.천.만.원.이다.
참으로 놀라운 가격이다. 비트코인은 주식처럼 1주씩 구입이 아니라 0.5개, 0.0015개 뭐 이런식으로 쪼개 구입이 가능하다. 그러다보니 접근성이 좋아 더 많은 사람이 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근데 그런 비트코인, 대체 뭘까?

 

 

비트코인이 뭐야?

비트코인은 대표적인 암호화폐이자 몹시나 유명한 가상화폐로 쉽게 말해 웹상에서 쓰이는 화폐라는거다.

가상화폐는 지폐나 동전 같은 실물 없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특정 가상공간에서 사용 되는 전자화폐.

정확히 따지면 암호화폐와 가상화폐는 사용되는 곳과 발행처의 차이 등으로 대부분의 가상화폐는 암호화폐라 하지 않고 가상화폐라고 한다.

암호화폐는 뭐야?

그렇다면 가상화폐는 알겠는데 암호화폐는 뭘까?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분산형 시스템을 활용한 화폐다.

더 쉽게 말하면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화폐라는 건데, 복잡한 연산을 풀어 얻어야 하기 때문에 거래 정보의 변조가 불가능하고 인증 받은 기관을 통해 신분 인증 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이때 복잡한 연산을 풀어 얻는 과정을 흔히들 말하는 채굴이라 하며, 거래의 비밀성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암호화폐를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블록체인 기술이 뭐야?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블록체인 기술.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 등 디지털 통화 거래 내역을 기록하기 위해 개발된 분산형 장부 기록 데이터베이스 기술로 금융거래에서 장부 책임자가 없는 거래 시스템이다.

새로운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그 정보를 별도의 블록으로 만들고, 이 블록을 기존 장부에 연결하는 방식.

거래가 일어날 때마다 분산된 장부를 서로 대조하기 때문에 조작이 극히 어려워 강력한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

성사된 거래는 취소하기 어렵고, 중앙기관이라는 개념이 없어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는 모호하다.

대표적인 암호화폐 대표적인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뭐 이건 말할 것도 없이 당연한 거고 이더리움, 리플, 대시,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골드, 비트코인 캐시 등 다양한 암호화폐가 있다. 모두 비트코인이 뜨면서 같이 뜨던 화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