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H 사건정리 사촌동생 학교폭력 당해 응징했다!


사촌동생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과거의 아픈 기억들을 끄집어 내는게 될것같아 말을 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많은 추측성 글들로 논란이 되면서 계속 지켜볼수가 없어 바로잡고자 명백하게 해명하고 가겠다.

페이스북의 댓글의 단 사람의 동생은 에이전트H 사촌동생을 초5~중2떄까지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학교폭력의 가해자이다. 그런 사실을 처음 알았을땐 처음 만나서 구두로 경고를 했다.사촌동생 부모님은 가해자를 만나 맛있는걸 사주면서 잘 지내라고 어르고 했지만 다음날 어른한테 고자질 했다며 또 다시 폭력을 당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폭행당하고 집에 돌아온 사촌동생을 본 당시 고1이었던 에이전트H는 지속적인 폭행 사실과 실명위기까지 갔었다는 얘기에 너무나 화가 나 다음날 응징하러 갔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생각이 짧았고 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 그 당시에는 그게 정답인줄 알았다. 명확한 사리판단을 못했다.

하지만 떠도는 얘기처럼 몇시간씩 구타를하고 가혹행위를 했다는건 너무나도 과장된 부분이고 그정도로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았다. 당연히 폭행이라는건 어떠한 방법이든 정당화 될수 없다는걸 알고있고 그때 행동을 미화할 생각은 없다. 그리고 이유관계를 불문하고 그 분들에게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 이후에도 이어지는 질타와 비난에 대해서는 감수하겠다. 하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창원에서 학교폭력으로 유명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또 에이전트H가 괴롭혀서 친구가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 친구와 잘 지내고 있고 개인적인 이유로 학교를 그만둔것으로 사실이 아니다.

​동창과 후배를 사칭해 폭행과 갈취를 당했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확인 결과 다 사실이 아니며, 그 글을 올렸던 사람들에게 선처 해달라는 메일을 받았다.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비난과 질타를 받겠지만 허위사실, 명예훼손 게시물을 계속 쓰는 사람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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